1년전 겨울방학동안 줌(ZOOM) 자습실을 운영했습니다.
지난 해, 갑자기 몰아치는 한파로 밖에 나가기 힘든 상황에서
아이들의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아이들의 방을 긴장감있는 자습실로 만들었습니다.
긴 겨울방학에 순공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순수하게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간)
32명의 학생들이 참석했고 25명은 순공 100시간을 채우고
10만원의 교육비 할인 쿠폰을 선물로 지급받았습니다.
운영상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01. 순공 100시간에 대한 기준이 학생들마다 달랐습니다.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도 제외하는 기준이 엄격한 학생도 있고
줌을 열어논 전체시간을 순공시간을 계산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시시비비에 휘말리면 본래의 가치가 훼손된다고 생각해서 자율적으로 판단하자고 했습니다.
객관적 기준이 없는 어린 학생들도 지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02.
처음에 장학금 지급이란 명목을 제시했는데 교육비 할인 쿠폰을 지급하면서
일부 학생과 학부모가 현금 지급을 원했습니다.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자는 생각으로 서툰 정책을 내세운 것도 문제점입니다.
무료 또는 저가로 홍보하자는 의도를 제외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선책
01. 본인이 인증하는 정책이어야 합니다. 시간을 지켰다 안지켰다 시시비비가 생기면 공부하자는 의도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대신 중학생 이상으로 연령 제한이 필요합니다.
02. 참가비 8만원(7주)으로 유료화되어야 합니다. 성공보수는 학부모님이 학생과 협의로 결정합니다. 학원에서 장학금 지급이나 교육비 할인을 하지는 않습니다.
03. 플래너 작성은 매주 개별 코칭으로 지도합니다.
2023년 겨울방학에 줌 자습실을 참여하고 싶은 학생(학부모)는 비밀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